올해 포드 최고의 테크니션은 선인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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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 평택에 있는 포드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드 테크니션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열렸다.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소속 기술자들이 참여했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이사는 "기술경진대회를 비롯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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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 평택에 있는 포드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드 테크니션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열렸다.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소속 기술자들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5월부터 테크니션 104명을 대상으로 포드 차량의 첨단 기능·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이해도를 검증했다. 이 가운데 성적이 좋은 9명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포드의 기술 매뉴얼과 전용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 프로세스 역량,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선인자동차의 김진우 테크니션이 받았다. 2위는 이한모터스의 박준석 테크니션, 3위는 프리미어모터스의 김태형 테크니션이 이름을 올렸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이사는 "기술경진대회를 비롯해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와 고가 브랜드 링컨의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는 전국에 32곳이 있다. 전문 테크니션 200여명이 각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고객을 대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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