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설에…이복현 "내년까지 제 역할 해야"[2023 국감]

김재은 2023. 10. 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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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완곡하게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준 국회의원의 내년 총선거 출마 계획에 대한 질의에 대해 "업무적으로 연말까지, 내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달 열린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도 정치 진출 의사를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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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완곡하게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이 원장은 이날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준 국회의원의 내년 총선거 출마 계획에 대한 질의에 대해 "업무적으로 연말까지, 내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달 열린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도 정치 진출 의사를 묻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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