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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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 ▲중형 새시 등을 함께 선보인다.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는 군수 지원, 정찰, 감시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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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는 1996년 이후 격년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34개국 550여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아는 '우리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방산 기술력'을 주제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 ▲중형 새시 등을 함께 선보인다.
![‘서울 ADEX 2023’ 기아관 전경[사진=기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17/akn/20231017113751527iycv.jpg)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는 군수 지원, 정찰, 감시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 드론이다.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연료전지와 경량화 기체를 활용해 뛰어난 고속 순항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수직이착륙을 위한 프로펠러와 고속 순항을 위한 프로펠러를 기체에 각각 설치하는 방식인 '리프트 앤 크루즈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은 배터리만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체와 달리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먼 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국내 감항인증 기준을 통과한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항공기로 등록됐다.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는 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군 수송 용도에 맞게 재해석했다. 높은 충돌 안정성을 갖춘 차체를 바탕으로 전장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V2L(전기차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쓰는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
'중형 새시'는 군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차량 플랫폼이다. 군용뿐만 아니라 경찰차, 구급차 등 민간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비전을 엿볼 수 있다.
기아는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그룹 내 방산 기업들과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구성했다. 현대로템은 30t급 차륜형장갑차의 실물을 최초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K2 전차·K9 자주포의 핵심 구성품인 무장조립체 실물을 전시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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