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건설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보도자료 원문 2023. 10. 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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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16일 추진 중인 관내 주요 건설사업 현장(월선포∼상용간, 황청∼인화간 도로개설)을 점검하며, 높은 공정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선포∼상용간 도로는 교동대교(봉소리)에서 월선포(상용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17㎞, 총사업비 93억 원이 소요된 도로로,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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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16일 추진 중인 관내 주요 건설사업 현장(월선포∼상용간, 황청∼인화간 도로개설)을 점검하며, 높은 공정률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선포∼상용간 도로는 교동대교(봉소리)에서 월선포(상용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17㎞, 총사업비 93억 원이 소요된 도로로,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본 도로는 기존 준공 예정인 2025년 3월보다 10개월가량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완공되면 교동 중심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황청∼인화 간 도로(해안순환도로 4-1공구)는 하점면 창후리부터 양사면 인화리를 잇는 총연장 2.0㎞, 총사업비 166억 원이 소요된 도로로, 현재 포장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오는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부대 시설(차선, 이정표 등)을 설치하며 마무리 시공에 접어들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해안순환도로 4-1공구가 개통되면 교동 해안도로(월선포∼상용)와 연계해 강화 북부 접경지역의 교통인프라가 확충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잔여 구간 4-2공구(6.6㎞, 황청∼창후)도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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