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9개 앨범 연속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정상

권혜미 2023. 10. 17. 11: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한 번 신기록을 썼다.

1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3일 자/집계기간 10월 9~15일)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은 약 22만 5000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지난 10월 13일 자 일간 차트를 시작으로 단 사흘간 집계된 판매량임을 감안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내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성적이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주간 앨범 랭킹’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 일본 정규 2집 ‘스위트’(SWEET), ‘이름의 장: 프리폴’ 등 총 3개의 앨범을 정상에 올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올해 이 차트에서 3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아티스트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1위(9개) 신기록 행진을 지속했다.

한편, ‘이름의 장: 프리폴’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13일)에만 약 192만 장 팔려 2연속 초동(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를 앞두고 있다. 지난 14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컴백 쇼케이스를 전 세계 177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로 시청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