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17~18일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기념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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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공동으로 17일~1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선 정부와 해외도시·경제특구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혁신 생태계도시 도약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기술 기반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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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공동으로 17일~1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에서 경제자유구역 출범 20주년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선 정부와 해외도시·경제특구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혁신 생태계도시 도약방향을 논의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기술 기반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포럼 기조연설에서 에드워드 글레이저 교수는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도시에 관해 달라진 점과 달라지지 않은 점들을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도시성장과 정책방향을 조망한다.
정책세션1에서는 ‘글로벌 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를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폴란드, 중국의 경제특구 성과와 발전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협력세션1에서는 혁신성장의 축으로 확대중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산업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이 참여하여 그간의 성과와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포럼 둘째 날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초의 질문-기술 선진국의 조건’을 제목으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정책세션2에서는 ‘IFEZ 20주년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을 인천연구원과 녹색기후기금(GCF)의 발표와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UN ESCAP)와 논의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국제포럼에 참석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경제자유구역의 미래발전과 혁신생태계 도시로 도약을 이끌어 갈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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