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K-POP 페스티벌, 인기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2023. 10. 17.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3회째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 & 트롯' 공연 등 연이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티켓오픈 4분 만에 매진
19일은 16시, 행사당일은 오전 9시부터 ‘현장배부’

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온라인 티켓오픈한 K-POP 공연이 4분, 7080&트롯 공연이 5분 만에 매진되고 연일 입장권 문의가 쇄도하는 등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광양시]

시는 지난 13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K-POP’과 ‘7080 & 트롯’ 지정석 1,640매, 2차 읍면동 배부로 지정석 2,520매를 각각 배부했다.

남은 3, 4차 입장권 배부는 현장배부로, 3차는 오는 19일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과 전 국민 대상 자유석으로 구분해 오후 4시부터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마지막 4차는 행사 당일(K-POP 20일, 7080&트롯 21일) 오전 9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석 자유석으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3차 현장배부에서 광양시민 대상 지정석을 배부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이후에는 입장이 전면 통제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에 보내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아직 입장권을 배부받지 못하신 분들은 남은 배부 일정을 잘 확인해 입장권을 배부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마지막까지 교통, 안전, 방역, 먹거리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오감을 만족하는 광양 K-POP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회째를 맞는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 & 트롯’ 공연 등 연이틀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