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가릴 마지막 5라운드'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18일 개최

김희준 기자 2023. 10.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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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방을 가릴 파이널A를 앞두고 파이널A 6개 구단이 팬들에게 각오 등을 전한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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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우승 향방을 가릴 파이널A를 앞두고 파이널A 6개 구단이 팬들에게 각오 등을 전한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3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광주FC, 전북현대, 대구FC, 인천유나이티드 6개 구단 감독과 주장이 참석해 파이널라운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각 구단 참석자는 울산 홍명보 감독과 김기희 선수, 포항 김기동 감독과 김승대 선수, 광주 이정효 감독과 안영규 선수,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홍정호 선수, 대구 최원권 감독과 이근호 선수,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 선수다. 사회는 소준일 캐스터가 맡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사전에 초청된 팬 12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초청된 팬들은 감독과 선수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얻는 건 물론 선수 애장품 응모, 팬사인회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본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TV에서는 스카이스포츠에서 당일 오후 6시부터 녹화중계가 방영된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라운드는 20일 포항과 인천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파이널A, B를 합쳐 총 30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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