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민의 권익과 공익 최우선 신규공무원 임용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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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제3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26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창원특례시는 신규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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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시청 제3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26명에 대한 임용식을 열었다.
지난 16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공무원은 행정 9명, 사회복지 2명, 공업 1명(기계1), 녹지 1명, 보건 1명, 시설 12명(토목 10, 건축 1, 지적 1)으로 총 9개 직렬이다.
신규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시민의 권익과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창원특례시는 신규공무원 발령을 통해 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해소해 시민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오늘날 행정은 단순 행정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어 분야마다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신규공무원들의 능동적인 사고와 새로운 관점이 변화하는 행정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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