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 제약사 기술 이전에 지아이이노베이션 오름세

이정윤 2023. 10.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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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이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제약사에 기술이전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59분 기준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거래일 대비 1.51%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일본 피부질환 분야 제약사 마루호로부터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과 임상 개발, 상업화, 판매 수수료 등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고, 마루호는 일본에서 GI-301의 임상시험과 상업화를 주도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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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이노베이션이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을 일본 제약사에 기술이전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59분 기준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전거래일 대비 1.51%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됐다.

전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일본 피부질환 분야 제약사 마루호로부터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과 임상 개발, 상업화, 판매 수수료 등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받고, 마루호는 일본에서 GI-301의 임상시험과 상업화를 주도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2980억원 상당이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5월 도쿄 총리 관저에서 각료 회의를 열어 30년 후 꽃가루 발생량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며 '꽃가루 알레르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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