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축 건설 현장 화재… 50~60명 옥상 대피
김철오 2023. 10.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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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수정구 금토동 소재 제2판교테크노밸리 신축 건설 현장에서 17일 오전 8시2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옥상에 50~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지던 건설 현장 지하부에서 방수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을 마무리하면서 인명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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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수정구 금토동 소재 제2판교테크노밸리 신축 건설 현장에서 17일 오전 8시26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 옥상에 50~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지어지던 건설 현장 지하부에서 방수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8시51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을 마무리하면서 인명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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