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파로스아이바이오, AI 신약개발 플랫폼-R&D역량 시너지

박소연 2023. 10.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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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17일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구개발(R&D) 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희귀&난치성 질환치료제 중심의 파이프라인 확보,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R&D 역량의 시너지효과 기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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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17일 파로스아이바이오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연구개발(R&D) 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리딩투자증권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투자포인트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 ▲희귀&난치성 질환치료제 중심의 파이프라인 확보,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R&D 역량의 시너지효과 기대 등을 꼽았다.

총 5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으며 대표적인 3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PHI-101: 재발성 난소암을 적응증으로 내년 임상 1 상에 대한 데이터 퀄리티에 따라서, 향후 임상 2 상에 진입할 경우 기술이전(L/O)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 ▲PHI-201:고형암을 적응증으로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글로벌 L/O 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PHI-501: 악성 흑색종과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유방암을 적응증으로 내년에 글로벌 L/O 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비용&시간을 절감해 R&D 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신약 재창출 기술의 적용으로 물질가치도 극대화해, 최적 약물구조 제안 및 신약 재창출 기술 등에 대해 독자적인 AI 신약개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엔비디아로부터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추가적인 협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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