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에서 모인 18명의 소녀들, 드림아카데미 생애 첫 화보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이하 〈드림아카데미〉)〉프로젝트에 참가한 18명의 다국적 소녀들이 매거진 〈엘르〉와 만났다. 〈드림 아카데미〉는 하이브(HYBE)와 게펜 레코드가 주최하는 글로벌 걸그룹 육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항상 다양한 여성상과 여성들의 도전을 응원해온 〈엘르〉 매거진 또한 프로젝트의 지향점 및 의의에 동감해 이들의 첫 화보를 함께 하게 됐다.
촬영 당일 스튜디오는 18명의 참가자(브루클린, 셀레스테, 다니엘라, 에밀리, 에즈렐라, 일리야, 칼리, 라라, 렉시, 마농, 마키, 메간, 메이, 나영, 사마라, 소피아, 우아, 윤채)로 가득 찼다. 걸그룹 데뷔라는 하나의 꿈을 안고 전세계에서 모인 소녀들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 스웨덴, 태국, 필리핀, 브라질, 등 다양한 인종 및 문화적 배경을 가졌다. 화보 촬영은 팀워크와 선의의 경쟁을 상징하는 스포츠 콘셉트를 곳곳에 도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첫 화보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며 개인 화보컷부터 유닛컷, 단체컷 등 화보 촬영은 물론 유튜브 콘텐츠와 인터뷰까지 즐겁게 소화해냈다. 이날 촬영장에는 프로젝트 총괄 크리에이터 손성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움베르토 레온 등이 함께 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큰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X, 틱톡,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하이브의 자체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를 통해 중계되는 〈드림아카데미〉는 11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의 여정은 2024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각국의 소녀들이 뿜어내는 열정과 개성을 패셔너블하게 담아낸 〈드림 아카데미〉 18명 소녀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를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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