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악성 신고에 눈물 "영상 삭제 돼…속상"→재개 예고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3. 10. 17.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16기 영숙의 유튜브 영상이 돌연 삭제됐다.

영숙은 "어제 밤에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아요.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습니다"라고 토로하며 자신의 얼굴이 나온 채널은 하나라며 자신의 모습을 게시한 영상물에 대한 신고를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16기 영숙의 유튜브 영상이 돌연 삭제됐다.

최근 화제가 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은 유튜브 개설에 도전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영숙은 유튜브에 채널 '백리나 RINA BAEK'를 개설하고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숙은 "이제 인스타 방송보다 유튜브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은 제 유튜브 첫 영상이 될 것 같다. 저는 유튜브 진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하지만 영숙의 유튜브 쇼츠(짧은 동영상)은 돌연 삭제됐다. 이에 대해 팬들은 삭제 이유를 물었고 영숙은 "신고를 하도 해서 제 첫 영상 쇼츠가 삭제되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어요. 처음"이라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내려갔음을 밝히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17일 오전 8시 기준 약 9천 6백여 명의 구독자를 모은 영숙은 유튜브 공지를 통해 장문을 게재했다.

영숙은 "어제 밤에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아요.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습니다"라고 토로하며 자신의 얼굴이 나온 채널은 하나라며 자신의 모습을 게시한 영상물에 대한 신고를 부탁했다.

그는 "다시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튜브가 정상적으로 원활해지면 그때 만나요"라며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하 16기 영숙 유튜브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니 우리 얼라들!
많이 기다린다는 연락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어제 밤에 제가 올린 쇼츠 영상이 악의적인
신고로 인해 구글에서 영상이 잠겨 내려간 것 같아요.
아무튼 신고들로 인해 제가 애정하는 첫 영상이
삭제되어 많이 속상했습니다. 
방송을 제외, 제 얼굴이 나오는 채널은 백리나 채널
하나입니다. 
그 동안 인스타에서의 라방과 모든 제 모습을 게시한 영상물들을 보신다면 꼭 신고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길 저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유튜브가 정상적으로 원활해지면
그때 만나요. 
우리 얼라들~ 코코 낸내~ 낸내코~오
편안한 밤 되어요.

사진 = 16기 영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