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 감염' 마돈나, 복귀 약속 지켰다…"믿을 수 없다"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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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감염으로 활동을 중단, 회복 중이던 가수 마돈나(Madonna, 65)가 다시 월드 투어를 재개했다.
마돈나의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이 시작된 것.
지난 6월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당시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 완전한 회복을 예상한다.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월드 투어 변경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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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테리아 감염으로 활동을 중단, 회복 중이던 가수 마돈나(Madonna, 65)가 다시 월드 투어를 재개했다.
15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 콘서트에 올랐다. 마돈나의 월드 투어 '셀레브레이션'이 시작된 것. 이는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입원한지 4개월 만이다.
회복 후 첫 무대에 선 마돈나는 "병원의 기억이 전혀 없다. 말도 안 되는 시간이었다. 의사들이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고 했지만 아이들을 위해 살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전 세계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당시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 완전한 회복을 예상한다.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월드 투어 변경을 안내했다.
이어 7월, 마돈나는 직접 건강 근황을 알렸다.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기도, 치유와 격려의 말에 감사드린다. 난 회복하고 있고 믿을 수 없이 내 인생의 모든 축복에 대해 믿을 수 없이 감사하다"며 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아이들과 티켓을 구입한 팬들이 생각났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나와 함께 일한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올 것"이라며 투어 재개를 다짐했고 10월 그 약속을 지켰다.
그의 복귀에 국내외 팬들은 "기다릴 수 없었다",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무대실력", "입원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사진 = 연합뉴스/AP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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