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오타쿠의 나라가 됐을까? [듣똑라]
김지아 2023. 10. 17. 07:01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10년 만에 공개한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전부터 화제입니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만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소식에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서 올해 3월엔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면서 '재패니메이션(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받기도 했었는데요. 듣똑라 월드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대중문화 속에 녹아있는 일본인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연출 김예은 PD / 구성 출연 김지아 기자 / 디자인 박다은 / 촬영・편집 보조 권지연 이윤지 인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대희·김용준 다 날아갔다…"가슴 아팠다" 총리 잔혹사 [박근혜 회고록] | 중앙일보
- 젊은 여성 수억 명 극장 몰려갔다…中 불황 속 난리난 이 영화 | 중앙일보
- '갓생' 사는 MZ 암 발병률 사상 최고…충격의 건강검진 결과 [MZ 가속 노화] | 중앙일보
- 99세까지 팔팔, 이틀 아프고 죽는게 최고?…정말 최선일까요 [김범석의 살아내다] | 중앙일보
- 인천 사우나서 빈대 기어나왔다…"한 달 전 출몰, 박멸 어려워" | 중앙일보
- 7년째 별거에도 이혼 NO…윌 스미스 오스카 따귀 사건 진상은 | 중앙일보
- 구찌도 BTS도 홀렸다, 경복궁의 밤…원조는 고종의 '건달불' | 중앙일보
- "이스라엘 도 넘었다"…중립 섰던 중국, 돌연 '팔' 편 든 속내 | 중앙일보
- 'K-보세'의 재발견, 백화점이 모셔간다…1000억 매출도 눈앞 [비크닉] | 중앙일보
- 모텔서 감금후 '성폭행 라이브'한 10대들…입엔 양말 넣고 팼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