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23’ 출격 삼총사 공개

권오용 2023. 10. 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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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 시연 진행 
넷마블은 내달 ‘지스타 2023’에 신작 3종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에 170여 개 시연대를 마련한다. 

여기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선보인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후속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RF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했던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하고 확장한 고퀄리티 MMORPG이다.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공개해 "RF 프로젝트"의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선보인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핵심 캐릭터 ‘오딘’ ‘셀레네’ ‘오프네’를 공개하고, 초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월드맵 기반 특별 모드인 ‘탐험 모드’ 등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넷마블 지스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스타 입장권', '넷마블 럭키박스'를 준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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