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 수는 보통주 76만6633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되어 보통주 76만6633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에 근거해 소각하는 건으로 이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소각 주식 수는 보통주 76만6633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총 999억9867만원이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취득을 위해 체결한 신탁계약이 만료되어 보통주 76만6633주가 당사로 귀속됨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에 근거해 소각하는 건으로 이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