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솔로로 나올까…美 대형 레코드 회장과 미팅
권혜미 2023. 10. 16. 18:19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로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멤버 로제와의 결별설도 제기됐다.
16일 블랙핑크 팬덤이 모이는 프랑스의 한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유력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나 미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론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로제가 이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16일 블랙핑크 팬덤이 모이는 프랑스의 한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유력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나 미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론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로제가 이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컬럼비아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또 론 페니 회장과 로제와의 만남 이후 컬럼비아 레코드 제니퍼 말로니 사장이 로제, 제니, 지수, 리사 멤버 전원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YG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두 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블랙핑크는 여전히 YG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을 둘러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YG는 관련 내용이 나올 때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두 달이 지난 시점이지만 블랙핑크는 여전히 YG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이 가운데 멤버들을 둘러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YG는 관련 내용이 나올 때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단계”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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