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rgy 테라퓨틱스, 스카이젬으로부터 5820만 달러 인수 제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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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젬 애퀴지션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제외한 5820만 달러의 가치를 매기는 거래에서 지분율을 30% 이상 높인 후 Allergy 테라퓨틱스의 잔여 지분 매입 제안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젬은 Allergy의 최근 펀드 모집에 따라 주식 26억8천만 주를 각각 1펜스에 매입했으며 영국 인수 패널 규정에 따라 회사 나머지 부분을 동일한 가격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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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스카이젬 애퀴지션은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제외한 5820만 달러의 가치를 매기는 거래에서 지분율을 30% 이상 높인 후 Allergy 테라퓨틱스의 잔여 지분 매입 제안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젬은 Allergy의 최근 펀드 모집에 따라 주식 26억8천만 주를 각각 1펜스에 매입했으며 영국 인수 패널 규정에 따라 회사 나머지 부분을 동일한 가격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다.
스카이젬은 현재 Allergy 테라퓨틱스 지분 59.96%, 28억 5천만 주를 소유하고 있다.
스마이젬은 Allergy 테라퓨틱스 지분 27.5%를 보유한 서던폭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취소할 수 없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앞서 발표된 ZQ 캐피탈 및 서던 폭스와의 거래의 일환으로 Allergy가 4,075만 파운드의 주식형 펀드를 조성한 데 따른 것이다.
2019년부터 알러지의 주주를 맡고 있는 스카이젬은 Allergy의 기존 사업 계획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며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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