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도어 투 성수’ 팝업 공간서 진행 스포츠카 경기장 콘셉트…칵테일 클래스 & 한정판 상품 증정 이벤트 有
도어 투 성수. (사진=연합뉴스)
편의점 GS25가 10월 31일까지 성수동 ‘도어투성수(DOOR to Seongsu)’에서 ‘잭다니엘스X맥라렌’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에 문 연 도어투성수는 최근 여러 주류 브랜드가 찾는 인기 팝업 공간이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 호주 고급 와인 ‘원 바이 펜폴즈’, 프랑스 로제 와인 ‘무통카데 로제 마틸드’ 등 유명 주류 브랜드와 연이어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미국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잭다니엘스(Jack Daniel’s)와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매장에서 두 브랜드의 공식 협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뮬러원(F1) 경기장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칵테일 클래스, 맥라렌 한정판 상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잭다니엘스와 맥라렌은 2022년 맺은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토대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차별화 팝업 매장으로 고객에게 더 재밌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