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건강 문제’ 당분간 휴식…“4인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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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6일 오전 팬 커뮤니티를 통해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다"면서 고 상황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당분간 김채원을 빼고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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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6일 오전 팬 커뮤니티를 통해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다”면서 고 상황을 알렸다.
이어 “김채원은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채원은 이날 예정돼 있었던 ‘엔팝(NPOP)’ 사전녹화를 시작으로,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당분간 김채원을 빼고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 측은 김채원의 활동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김채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지난 3일 첫 단독 투어 자카르타 공연을 마쳤다.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방콕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7일 멤버 김채원·허윤진·카즈하가 고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고 A형 독감 판정을 받으면서 콘서트가 취소됐다.
임소윤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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