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사생활 폭로 당한 박수홍♥김다예 응원 "평생 같이 가자"

김현정 기자 2023. 10.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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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혜련이 후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16일 조혜련은 "헌수 장가가는 날~~울고 웃었다!!! 잘 살아라 내 이쁜 동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조혜련은 "그리고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며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어 '#손헌수 장가가는 날 #박수홍 #감동의 도가니 #아나까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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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후배 박수홍을 응원했다.

16일 조혜련은 "헌수 장가가는 날~~울고 웃었다!!! 잘 살아라 내 이쁜 동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조혜련은 "그리고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며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위로를 건넸다.

이어 '#손헌수 장가가는 날 #박수홍 #감동의 도가니 #아나까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조혜련은 손헌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있다. 하객으로 참석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도 눈에 띈다.

손헌수는 15일 서울 여의도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관광공사 재직 중인 비연예인으로 손헌수와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13일 진행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에서 박수홍 부모는 친형의 편에 서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사진= 조혜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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