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아트갤러리, 기업도 활용 가능한 ‘아트테크’ 플랫폼 선봬
노블아트갤러리가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도 활용 가능한 ‘아트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트테크는 미술품의 예술적 가치에 이익을 창출하는 재테크 유형으로 유능한 작가들의 미술작품이나 디자인 가구, 판화, 공예품 등에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라 요약할 수 있다.
노블아트갤러리 관계자는 “아트테크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역시 활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비용처리가 용이한데다 수준 높은 미술품 마케팅이 가능해 돋보이는 기업전시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노블아트갤러리가 선보이는 PPL 아트테크 상품은 최소 금액부터 고액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돼 모두 공평한 조건에서 고객들의 재테크를 돕고 있다. 저작권을 활용해 창출되는 부가 수익을 온전히 가져가는 1:1 매칭형 아트테크 및 안정성을 높인 공동 구매 방식을 제시하며 누구나 시작하기 용이하다.
아트테크의 대표적인 수익 창출 루트는 전시 수익, 이미지 렌탈, PPL 수입 등으로 큐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금액 설정, 작품 선택, 현금 전환, 투자 운용 계획 등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춘 투자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수익 구조는 물론 전속 작가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자연스럽게 작가와 작품의 세세한 관리, 작품 활동의 전폭 지원으로 이어져 작품은 물론 작가 자체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도 높다.
노블아트갤러리 담당자는 “미술작품이 가진 가치에 대한 투자 기회가 상위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확장시켜 우리시대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 미래의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블아트갤러리는 아트테크를 통한 진정한 가치 추구를 실현시켜 미술작품 시장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 아래 회사 운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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