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 디지털 기술 선보여 [양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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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도사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가 10월30일까지 통도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재는 '천년의 문화를 함께 나누다'로 정했다.
축제 기간에는 문화행사와 전시, 역사와 문화의 장, 나눔과 참여의 장, 야간 특별행사인 '마음의 불씨를 띄우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체전은 2023 양산국화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각종 행사들과 연계해 체육·문화·예술의 축제 한마당 축제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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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도사 개산대재 영축문화축제'가 10월30일까지 통도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주재는 '천년의 문화를 함께 나누다'로 정했다.
축제 기간에는 문화행사와 전시, 역사와 문화의 장, 나눔과 참여의 장, 야간 특별행사인 '마음의 불씨를 띄우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마음의 불씨를 띄우다'는 세계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이 어울려져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연출한 <무풍한송로 야간경관>과 삼성반월교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등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무풍한송로 야간경관과 미디어파사드는 22일까지 진행한다.
문화행사로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2회 사생실기대회'와 19일 개최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만발공양'과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
통도사 개산(開山)을 기념하고 개산조 자장율사와 역대 승려들의 공덕을 기리는 역사와 문화의 장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23일에는 자장율사 영고재와 갸산대재 법요식이 설법전에서 거행한다.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27일 양산서 화려하게 개막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27일부터 10월29일까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체전에는 31개 종목 18개 시군 1만2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체전은 2023 양산국화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각종 행사들과 연계해 체육·문화·예술의 축제 한마당 축제로 개최한다.
10월27일 개회식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개막 축하비행과 힙합공연 THE SMJ, 양산시립합창단공연, 미스터트롯2 양산출신 가수 정민찬 등이 공연한다.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에서는 경남도내 시군 농수산물특산품 판매장과 드론축구,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장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경남생활체전을 역대 최고의 성공대회로 개최해 340만 경남도민이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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