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내달 3~4일 ‘헬로 DDC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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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11월 3~4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2023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캠프보산 맥주축제, 캠프보산 마칭쇼, DDC 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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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11월 3~4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2023년 헬로 DDC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캠프보산 맥주축제, 캠프보산 마칭쇼, DDC 콘서트 등 풍성한 볼거리로 꾸며진다.
축제 1일 차인 다음 달 3일에는 경기도 내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는 음악 경연대회 ‘경기청년 뮤직 콘테스트’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캠프보산 맥주축제’가 열린다.
축제의 메인 공연인 DDC 콘서트에는 소코도모, 머쉬베놈, 던밀스와 동두천 출신의 폴로다레드가 출연한다.
2일 차 행사로는 ‘Again 1980’ 동두천여상 고적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캠프보산 마칭쇼’ 퍼레이드 공연이 포문을 열고, 다양한 수제 공방 제품과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또한 DDC 콘서트 두 번째 공연자로 기리보이, 릴보이, 리듬파워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DDC 시네마 상영, 버스킹 공연, 즉석 이벤트 게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동두천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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