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유명 식당서 화재…점심식사하던 손님·직원 45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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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이문설농탕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점심식사 중이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이 대피했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화재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과 대원을 급파했다.
이날 화재로 흰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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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아직까진 없어…소방, 사고 경위 및 대피 인원 파악할 방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이문설농탕에서 16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점심식사 중이던 손님과 직원 등 45명이 대피했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화재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차량과 대원을 급파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92명과 경찰관 66명, 구청 직원 2명이 급파됐고 소방차 25대와 경찰차 8대도 배치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우정국로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이날 화재로 흰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사고 경위와 대피 인원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해당 식당은 지난 1904년 개업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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