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남,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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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신입 1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소통 및 현장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본부 소속 1년 차 신입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조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현장에서 느낀 점과 스스로 나아가야 할 직무 수행 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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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영호)는 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신입 1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소통 및 현장 조직문화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본부 소속 1년 차 신입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조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금까지 현장에서 느낀 점과 스스로 나아가야 할 직무 수행 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업무 우수사례 발표, 비전 수립을 위한 선배와의 소통, 현장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지사 농지은행관리부 양지은 신입 직원은 임대수탁사업 업무를 통해 “연세가 있으신 농업인들에게 행정 서류 구비는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다보니 재 방문하시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목록을 알려드리고 있다”며 “일 잘하는 직원으로 성장해 현장에서 만나는 민원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고, 도전정신으로 일하며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영호 본부장은 “젊은 세대로부터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활용해 전남지역본부가 농어촌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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