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동아시아 외국기업 투자유치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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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4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국내 및 중국·일본 등 아시아경제CEO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제안 설명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목포시가 사단법인 아시아경제CEO포럼(총재 문상주)을 초청해 마련된 자리로,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CEO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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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4일 목포시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해, 국내 및 중국·일본 등 아시아경제CEO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제안 설명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섰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투자설명회는 목포시가 사단법인 아시아경제CEO포럼(총재 문상주)을 초청해 마련된 자리로,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CEO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투자설명회에 앞서 무안국제공항 현장 설명회를 통해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등 공항과 연계한 투자 환경에 대해 사전 설명하고, 오후에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세부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은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외국 기업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앞으로 워크숍,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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