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배꼽 잡는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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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 개그맨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김산 군수는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펼치는 유쾌한 연극 공연 관람하고 그동안 쌓인 마음속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군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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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 개그맨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공연은 코믹연극으로 개그맨들이 만들고 개그맨들이 연기하는 공연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 전용 공유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코미디 연극이다.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병철, 심정은, 유영우, 배우 김현영이 출연해 코미디와 다양한 애드리브로 관객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펼치는 유쾌한 연극 공연 관람하고 그동안 쌓인 마음속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군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켓은 일반은 5000원, 청소년은 3000원이며 예매는 승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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