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교류 플리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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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10월14일 부림면소재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령군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자녀성장지원, 상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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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10월14일 부림면소재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플리마켓은 안쓰는 물건을 가져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것인 벼룩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결혼이주여성이 취미로 만든 물건, 먹거리,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파는 셀러로 참여하고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방문하여 다양한 물품을 사고팔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호교류를 증진시켜 지역사회통합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새로운 활동을 주제로 한 주말 개방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소통공간을 활성화시키고자 했다.
한 참여자는 “판매자인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만든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으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소비라 더욱 의미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자녀성장지원, 상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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