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데블스 플랜’ 하석진 “우승 예상 못 해, 곽준빈·김동재 우승할 줄”

정진영 2023. 10. 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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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하석진.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을 예상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승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예상 못 했다”고 답했다.

하석진은 자신이 예상한 우승자로 곽준빈, 김동재, 궤도를 꼽으며 “아무래도 이런 장르의 프로그램의 팬이거나 그걸 많이 예습을 했던 출연자인 곽준빈이나 김동재, 처음부터 리더십으로 연합을 이끌었던 궤도를 유력한 우승자로 생각했다. 그들을 보며 ‘벌써 이 생태계를 읽기 시작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멤버들의 첫인상과 끝인상에 대해서는 “거의 첫인상이 끝인상에 가까웠다. 그만큼 사람들이 비교적 처음부터 솔직하게 임했던 것 같다. 몰래 칼을 숨기거나 그랬다는 인상을 나는 별로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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