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 승객 안전 지킨다" 광주교통공사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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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경찰청 교관을 초청해 '현장직원 자기보호(호신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만약의 위기 상황 시 직원들과 승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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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가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광주교통공사는 최근 경찰청 교관을 초청해 ‘현장직원 자기보호(호신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경찰청 이일진 교관이 강사로 초청돼 호신술 기본원칙과 호신용품 사용법, 위기 상황 시 상대와의 거리 확보 및 탈출 방법 등 실제 활용 가능한 방어술을 실습을 통해 전달했다.
공사는 현장 직원들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 역 현장에 웨어러블 캠코더, 3단봉, 전자호각, 호신용 스프레이 등 안전용품을 지급,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기보호 안전교육과 경찰 등과 연계해 역사 내 방범순찰을 지속 실시하는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만약의 위기 상황 시 직원들과 승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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