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 고구마 수확 함께했어요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3. 10.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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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는 자매결연 웅동농협 임직원과 함께 관할 지역인 가덕도 남중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노영동 센터장은 "농촌일손 부족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자매결연 웅동농협과 경남지역보증센터가 지속적으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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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농협 임직원과 농촌일손돕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는 자매결연 웅동농협 임직원과 함께 관할 지역인 가덕도 남중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농 수확기를 맞아 일손돕기에 참여한 경남지역보증센터 및 웅동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웅동농협 조합원을 위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 농촌일손돕기. [이미지제공=경남농협]

노호영 조합장은 “현재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쁜 업무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주신 농신보 경남센터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영동 센터장은 “농촌일손 부족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자매결연 웅동농협과 경남지역보증센터가 지속적으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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