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임신준비 부부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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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최안나 센터장)는 오는 27~28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2018년 6월 20일 개소하여 난임 환자 및 임산부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심리 상담과 대상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 상담으로 대면 및 비대면 상담(전화, 영상)을 최대 10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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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는 1박 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20쌍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참가비,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를 이용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는 산림청 복권기금(녹색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부가 함께 숲을 걷는 ‘숲치유 시간’과 김장래 부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함께 ‘난임시술 및 임신 준비 과정에서 오는 심리적 개입과 스트레스 대처법, 질의응답’으로 구성해 난임 부부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 대해서 지속적인 개인 심리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이 제공하는 치유적 환경 및 부부소통과 이완, 친밀감 증진의 효과가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 및 문의사항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2018년 6월 20일 개소하여 난임 환자 및 임산부 대상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심리 상담과 대상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 상담으로 대면 및 비대면 상담(전화, 영상)을 최대 10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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