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마라톤 ‘스페셜 에디션’ 무신사 온라인 단독 런칭
소셜 스포츠 플랫폼이 JTBC 마라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무신사에서 런칭한다.
러너블은 JTBC 서울마라톤 2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품'을 내놓았으며, 10월 한 달 간 무신사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JTBC 서울마라톤은 88 서울올림픽을 기념, 계승하기 위해 1999년부터 개최된 마라톤 대회로 '달리자, 나답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상품인 로브와 스포츠 타월은 그래피티 라이터, 일러스트레이터, 스티그마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인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JAY FLOW'와 협업했다. '러닝과 일상을 달리자! 나답게!'라는 컨셉을 담아냈다.
메인 제품인 ▲스페셜 에디션 로브는 러닝 후 러너들의 체온을 보온하는 역할을 넘어 일상 생활 및 해변에서 쓸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TERRY COTTON 100%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이 좋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스페셜 에디션 타월은 Micro Fiber Fabric 100% 소재로 스포츠 경기, 일상 생활 및 해변에서 쓸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퀄리티에 초점을 뒀다.
러너블 관계자는 "JTBC 서울마라톤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최고 마라톤으로써 25회 개최를 맞이하여 성원에 보답하려했다. 러너들에게 효용성 있는 제품을 좀 더 트렌디하고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k-running을 선도하는 소셜 스포츠 컴퍼니로써 소비자와 소통하며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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