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지역 결식 아동 위한 자선행사 용호별빛공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다함께 차차차 시즌5' 자선행사를 21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9개 사가 함께한다.
한편 BPA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다함께 차차차 시즌5’ 자선행사를 21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9개 사가 함께한다.
‘다함께 차차차 시즌5’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어촌마을을 돕고 시민은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매하는 행사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식사 지원에 활용한다.
다함께 차차차 자선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드라이브 스루 마켓’으로 시작했다. 지난 행사를 통해 누적 농수산물 판매 수익금 약 7800만원 전액으로 55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영양 식사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는 옛 용호부두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 용호별빛공원에서 진행한다. 가족들이 화합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
자선행사에서는 다양한 수산물로 구성한 4만원 상당 꾸러미를 50% 할인한 2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PA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이 어시장을 직접 방문해 인근 복지관에 후원할 물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