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장기화’ 여파 3Q 단기사채 자금조달 189조…전년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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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에 올해 3분기 단기사채(STB·Short-TermBond)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는 총 189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250조9000억원) 대비 2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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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장기화에 올해 3분기 단기사채(STB·Short-TermBond)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단기사채 자금조달 규모는 총 189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250조9000억원) 대비 24.6%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단기사채는 125조7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165조2000억원) 대비 23.9% 감소했고 유동화 단기사채는 63조4000억원이 발행돼 전년 동기(85조7000억원) 대비 26%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 발행금액이 188조8000억원으로 총 발행 금액의 99.8%를 차지했으며 93∼365일물 발행금액은 3000억원으로 총 발행금액의 0.2%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170조8000억원으로 전체 발행 금액의 90.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63조4000억원), 증권회사(50조원), 일반·공기업(38조2000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37조5000억원) 순으로 발행금액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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