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서수진, 솔로 데뷔 준비 중
이은호 2023. 10. 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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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솔로 가수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수진은 최근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곡 발매를 앞뒀다.
이달 중 신곡을 낸다는 계획이다.
서수진은 (여자)아이들이 노래 '라이언' 등을 히트시킨 2021년 2월 온라인에서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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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서수진이 솔로 가수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수진은 최근 신생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곡 발매를 앞뒀다. 이달 중 신곡을 낸다는 계획이다.
서수진은 (여자)아이들이 노래 ‘라이언’ 등을 히트시킨 2021년 2월 온라인에서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져 활동을 멈췄다. 그는 학창시절 방황한 것은 맞지만 폭언과 폭행 등 학교폭력을 저지르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같은 해 8월 팀을 탈퇴했고, 얼마 뒤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도 떠났다. 지난해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오보로 드러났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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