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미도, 냉혹한 양쓰 존재감 폭발…안은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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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연인' 파트2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미도는 청의 권력자 윤친왕(김정호 분)의 시녀이자 종들을 관리하는 '양쓰'로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엄마같이 든든한 버팀목인 '나주댁'으로 감초 활약을 했던 이미도는 이번에는 온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차갑고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미도는 내달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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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미도가 ‘연인’ 파트2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면 역사 멜로 드라마다. 지난 13일 파트2 첫 회를 방송했다.
이미도는 청의 권력자 윤친왕(김정호 분)의 시녀이자 종들을 관리하는 ‘양쓰’로 출연했다.
윤친왕이 길채(안은진)를 마음에 들어하자 길채와 종종(박정연)에게 왕야의 시중을 들라고 지시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진두지휘하며 윤친왕에 대한 충심을 드러냈다.
이어 양쓰는 길채를 향한 윤친왕의 관심을 알기에 화유(유지연)가 그녀의 손가락을 자르거나 뜨거운 물을 부으려는 행동을 막아서며 다정하게 대했다.
하지만 길채가 자신의 얼굴에 상처를 내며 윤친왕의 총애를 온몸으로 거부하자 분노하며 그녀를 때리고 포로 시장에 내다 파는 등 냉정하게 맡은 바 일에 충실한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엄마같이 든든한 버팀목인 ‘나주댁’으로 감초 활약을 했던 이미도는 이번에는 온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차갑고 냉혹한 모습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미도는 내달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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