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임직원과 한강서 '숲 가꾸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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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과 함께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서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한 OCI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OCI홀딩스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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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는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과 함께 'OCI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OCI 숲’은 OCI홀딩스가 지난 5월 시작한 도심 숲 조성 캠페인이다. 탄소 저감과 생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OCI홀딩스는 2025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이촌한강공원에 6000그루 이상의 묘목을 식재해 3000㎡(약 900평) 규모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과 함께 묘목 식재와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봉사단 47명이 참여해 황매화 1000주를 식재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OCI 드림 소속 장애인 클래식 연주단인 ‘드림앙상블’ 단원들과 가족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OCI홀딩스는 진정성, 공정성, 지속성, 직원 참여라는 총 4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창립 기념일을 맞아 OCI홀딩스, OCI 본사와 사업장,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부서별로 빵 만들기, 배식 봉사 등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한 OCI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도심 속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OCI홀딩스는 ESG 활동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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