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엄현경 부모 됐다 “최근 득남, 남편도 자리 지켜” [공식]

사진=엄현경 SNS 캡처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부모가 됐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엄현경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남편 차서원도 함께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차서원의 군 복무를 마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당시 차서원은 자필 편지를 통해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