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11월 11일 단독 팬콘 ‘오버턴’ 개최…전역 후 열일 시작

권혜미 2023. 10.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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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그룹 에이스(A.C.E)가 11월 팬콘서트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에이스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OVERTURN)을 개최한다.

‘오버턴’은 에이스가 지난 2021년 온라인으로 진행한 팬미팅 ‘디어(Dear.)’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군 복무를 마치고 더욱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이 참여한다. 막내 강유찬은 현재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이다.

에이스는 2017년 데뷔 후 ‘선인장’, ‘삐딱선’, ‘언더 커버’(UNDER COVER), 등의 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진행된 영화 ‘기생충’ 수상 축하 파티에서 K팝 대표 아티스트로 공연하고, 2021년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한 ‘페이브 보이즈’(Fav Boyz), 그레이가 피처링한 ‘다운’(Down) 등이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주목 받으며 ‘글로벌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에이스의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은 11월 11일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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