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소민 '30일',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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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13일부터 15일까지 19만 72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1만 297명이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6만 6828명, 185만 3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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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13일부터 15일까지 19만 720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1만 297명이다.
'30일'은 10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동시기 경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 기록 중으로, 향후 성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화란'은 개봉 첫 주말 8만 7712명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5만 8824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16만 6828명, 185만 361명이다.
4위는 강제규 감독의 '1946 보스톤'으로 3만 9865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 91만 8999명이다. 5위는 3만 7354명을 동원한 '화사한 그녀'로 누적 관객수는 6만 2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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