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표예진 환생 로맨스…'낮에 뜨는 달',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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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16일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한편 '낮에 뜨는 달' 측에 따르면 김영대와 표예진은 각각 한준오와 도하, 강영화와 한리타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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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 표예진이 '낮에 뜨는 달'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16일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모습을 통해 애틋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아련한 얼굴로 한준오의 넓은 어깨에 기댄 강영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대와 마주 잡은 두 손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 한 팔로 강영화를 품에 단단히 안은 채 수심에 잠긴 한준오의 얼굴도 포착됐다. 그윽한 눈빛과 표정이 애틋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손에 칼이 들려 있어 기묘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현대 복장을 하고 있는 두 사람과 달리 신라시대의 물건으로 보이는 칼은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카피처럼 천오백 년 전부터 이어진 그들의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암시한다.
한편 '낮에 뜨는 달' 측에 따르면 김영대와 표예진은 각각 한준오와 도하, 강영화와 한리타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극 중 가야를 멸하는데 앞장선 신라 장군 도하와 홀로 살아남은 가야 귀족 한리타로 변신, 해서는 안될 사랑에 빠진다. 이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연인을 절절하게 소화하며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끝없는 환생의 굴레에 갇혀 톱스타 한준오, 기적의 소방관 강영화로 조우하며 불의의 사고로 얽히게 될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은 '유괴의 날' 후속으로 11월 1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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