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과기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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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연구실이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안전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해 식품안전연구실의 안전관리 인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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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연구실이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과기정통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 이내 발생한 사고가 없어야 하며,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안전환경 활동수준(11개 항목)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4개 항목) 등 3가지 분야에서 각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이번 심사에서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연구실 내 ‘기기 실험실(기기실, 시료 전처리실, 가스공급실, 후드실)’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기기 실험실은 주로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식품첨가물 등을 분석하는 공간으로, 가스, 화학물질 등을 취급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식품안전연구실은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구축하는 등 안전환경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높은 안전의식을 기반으로 연구실 정밀 점검 및 진단,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교육 등 안전관리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안전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해 식품안전연구실의 안전관리 인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식자재 유통 전 과정과 푸드서비스 및 제조 사업장의 식품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식품 ▲축산물 ▲쌀·현미 ▲동물용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공인 인증 시험검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 수준의 식품분석 역량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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