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딸기 농가 농촌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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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산청군 신안면 소재 딸기 농가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도움으로써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GNU 봉사단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농민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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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산청군 신안면 소재 딸기 농가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도움으로써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GNU 봉사단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날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약 6회 내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NH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의 협조로 도움이 절실한 농가를 선정했으며, GNU 봉사단 학생 23명, 교직원 5명 등 모두 28명이 참여해 딸기 상토 작업을 도왔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농민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학생처는 GNU 학생봉사단을 중심으로 2010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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