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첫 2연패 달성’…“내가 PGA 흥행카드”

노우래 2023. 10. 16.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랭킹 16위 김주형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PGA 흥행카드' 김주형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20언더파 264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20억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서 1타 차 우승
통산 3승째 달성…상금 20억원 ‘대박’

세계랭킹 16위 김주형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김주형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4라운드 8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라스베이거스(미국)=AFP·연합뉴스]

‘PGA 흥행카드’ 김주형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작성해 1타 차 우승(20언더파 264타)을 완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1년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3승째, 우승 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20억원)다. 2021년 임성재를 포함하면 이 대회 3년 연속 한국 선수 우승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