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울 ADEX 2023 참가 홍보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관내 우주·항공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절충교역 지원을 위해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ADEX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 ADEX 2023 참가를 통해 관내 우주·항공기업들의 수주와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되고 기업의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주·항공기업들이 더 많은 발전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충교역 연계 수출상담회 추진
경남 사천시는 관내 우주·항공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절충교역 지원을 위해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 ADEX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는 지상 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 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다.
‘서울 ADEX 2023’은 10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550개 사가 참가한다
올해는 프레스 브리핑, 개막식 등 공식행사와 함께 실내외 전시, 블랙이글스 시범 비행,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사천시는 2021년 첫 참가 후 2번째로 서울 ADEX에 참가하는 것으로 행사 기간 102㎡ 규모의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이 홍보관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율곡, 미래항공, 아스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14개 관내 우주·항공기업이 참여한다.
시는 기업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공간제공은 물론이고 기업 간 컨설팅과 절충교역 연계를 위한 B2B, B 2G 미팅을 지원해 수주 확보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극대화한다.
또한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홍보에 나서는 등 우주항공산업 도시 사천시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대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 ADEX 2023 참가를 통해 관내 우주·항공기업들의 수주와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되고 기업의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주·항공기업들이 더 많은 발전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고의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항공우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