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인천-오사카·나트랑 증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이 29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29일부터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6일부터 기존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은 대도시와 소도시 구분 없이 꾸준히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동남아는 12월부터 본격 성수기에 돌입한다."며"이번 증편으로 탑승객들은 스케줄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29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에 맞춰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29일부터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인천-나트랑 노선은 12월 6일부터 기존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증편된다.
이 회사는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수요가 높은 노선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하는 등 항공 스케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나트랑은 비수기에도 평균 탑승률이 90% 이상으로, 저녁 출발 스케줄을 주 4편 추가했다. 추후 추가 증편도 검토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은 대도시와 소도시 구분 없이 꾸준히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동남아는 12월부터 본격 성수기에 돌입한다.”며“이번 증편으로 탑승객들은 스케줄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